서부지역 전도집회

10월 23일 서부지역 전도집회가 소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2016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한 새교인 선수들(씽씽 공굴리기, 훌라후프)이 많이 참석했다.

첫 순서는 체육대회 새교인 선수들의 찬송 특순이었다. 선수로 참여했다는 기쁨과 감사함을 가득 담아 정성껏 찬송을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다.

이어 천부교 역사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김현숙 관장(인천교회)은 특강에서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 역사와 하나님의 놀라운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고 11월 추수감사절 예배를 더욱 뜻깊게 드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했다.

소사교회 김미숙 집사는 “천부교 행사, 절기 예배 때마다 느끼지만 신앙촌에 오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늘 정성껏, 불편함없이 준비해주시는 세심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새교인들이 하나님을 깨달아가고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진실한 천부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새교인들은 “좋은 시간, 기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교역자들과 교인들은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서부지역 전체가 마음을 모으고 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