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목표, 새로운 희망

세미나를 마치고 우수소비조합 만찬회가 열렸다. 사진은 전도우수자들의 합창 모습.

`사명감으로 힘껏 달리자`
시상식, 중앙관리 사례 등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7월 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식품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특순,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 중앙관리 우수사례-소사중앙편(관련기사 4면)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다.

첫 순서는 식품 우수 소비조합원 찬송특순. 소비조합원들의 이름이 한 명 한 명 발표될 때마다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어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먼저 4,5,6월 100% 목표달성 중앙상은 덕소, 전농, 강릉, 소사, 기장, 울산, 안동, 경주, 제주, 서귀포중앙, 두 달 100% 달성 중앙상은 노량진, 마산, 예천, 한 달 100% 달성 중앙상은 일동, 신앙촌, 진해, 삼천포중앙이 차지했다.

4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10% 향상 중앙상 수여도 있었다. 이 상은 전달 대비 10% 향상된 중앙에게 수여되는 값진 상이다. 지난 3개월간 꾸준하게 10%씩 향상된 중앙상은 제주, 두 달 10%씩 향상된 중앙상은 삼천포, 서귀포, 한 달 10%씩 향상된 중앙상은 의정부, 제천, 부평, 신앙촌, 마산, 울산, 방어진, 안동, 예천, 영주, 군산중앙이 수상했다.

또 4,5,6월 성실그래프 100% 달성상은 조정옥, 김해자, 김순덕, 김영옥, 조인숙, 이금안, 이인순, 서봉분, 이남선, 양은아 사장이 수상했다.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시상제도 발표가 있었다. 지역별 런 판매 경진대회는 도관별 런 판매 경진대회로 변경되고, 성실그래프 제도는 성실 판매그래프 제도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어 중앙관리 우수사례, 소사중앙편이 방영되었다. 각반이 사업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합심하여 움직이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은 물론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전국 신앙촌상회를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최우수매장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간다. 최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신앙촌상회는 본사에서 직접 방문하여 쇼윈도 진열을 교체해 주는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미선 간사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노력과 실제 실력으로 힘써 뛸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