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는 뉴스] 05.천주교 묘원, 관리 부실에 유족들 불만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의 관리가 부실하다는 유족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은 현재 100만㎡ 규모에 2만여 명이 넘게 안장되어 있으며, 이중 80퍼센트는 매장묘역이다. 그런데 수십 년이 넘은 오래된 매장묘역 구간에 관리 부실 사례가 드러난 것이다. 비석이 땅에 반쯤 묻혀있거나 깨어져 있어 묘지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렵거나 묘지 근처에 공사 후에 남은 자재들을 그대로 쌓아놓은 경우, 뿌리째 뽑힌 … [모아보는 뉴스] 05.천주교 묘원, 관리 부실에 유족들 불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