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는 뉴스] 04. 희생자들의 피에 흠뻑 젖은 바티칸의 문

러시아 출신 예술가 안드레이 몰로드킨은 가톨릭 교회에서 학대당한 희생자들이 기증한 피로 조각품을 만들어 바티칸의 문에 투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가톨릭 신자들이 그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낄 것을 예상하면서도 “그것이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파괴하지 않았다. 단지 사람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공식적인 목소리를 줄 뿐이다”라고 말했다. 몰로드킨은 “가톨릭 교회가 많은 어두운 비밀을 가진 강력한 … [모아보는 뉴스] 04. 희생자들의 피에 흠뻑 젖은 바티칸의 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