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는 뉴스] 04. 구마교회 그루밍 성범죄… 방치된 아이들
경기 안산시 구마교회에서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사실상 감금돼 성범죄 피해를 입은 사건이 드러났다. 이들은 13, 14세 때부터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정서적 가혹행위도 이어졌으며 교회 관계자들의 성 노리개 취급을 당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주도한 오 모 목사는 3년 전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이 확정되었고, 피해자들은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었지만 그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우며 고통이 현재진행형이라고 호소했다. 신도였던 부모 손에 … [모아보는 뉴스] 04. 구마교회 그루밍 성범죄… 방치된 아이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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