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피아노 듀오 협주곡의 밤

광주 서동교회 조미자 교수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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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조미자 교수(오른쪽)

광주대 조미자 교수(광주 서동교회)의 연주회가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8월 14일 저녁 서울 영산 아트홀에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Concerto for Two Pianos)’ 이란 타이틀로 열린 음악회에는 모두 4팀이 나와 모차르트부터 조지 거쉰의 음악까지 작곡가의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협주곡의 세계를 선보였다. 이날 조미자 교수가 연주한 곡은 프란시스 폴란(Francis Poulenc)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Concerto for Two Pianos in d mino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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