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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산교회 – 교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모두 하나가 돼

서마산교회 – 교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모두 하나가 돼

교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모두 하나가 돼

2003년 12월 28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지금의 서마산교회가 신축되었다. 지리적으로 보면 요즘 전원주택지로 주목받는 신도시다. 서마산교회의 시작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께서는 1956년 3월 5일부터 12일까지 마산 서성동 광장에서 부흥집회를 개최하셨다. 기성교계에서는 하나님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극장에서 유명한 목사의 부흥회를 열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교인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오히려 하나님 집회는 매일 2만 명 […]

일동교회 – 화합과 순종이 일동교회의 자랑이죠

일동교회 – 화합과 순종이 일동교회의 자랑이죠

“화합과 순종이 일동교회의 자랑이죠”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일동교회는 2002년에 신축하여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동의 등대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물을 전파하고 있다. 학생관장으로 20년 동안 전국에서 교역활동을 펼치다 여성회 관장으로 첫 발령을 받아 일동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강수정 관장은 역시나 감회가 새롭다. “여성회 파트로 와서 보니까 생각이 커진 느낌이 들어요. 시야가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 또 사업을 하게 되니까 […]

제천교회 – 순수함이 묻어 있는 교회, ‘그 교회에 가고 싶다’

제천교회 – 순수함이 묻어 있는 교회, ‘그 교회에 가고 싶다’

순수함이 묻어 있는 교회, '그 교회에 가고 싶다'

충북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제천교회. 신축한 지 1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건물 외관은 우뚝 솟은 비둘기의 위용을 자랑하며 마당에 심어진 푸른 나무들과 잘 어우러졌다. 충청북도 북단에 위치하여 강원도와 더 가까운 제천은 충청도의 점잖은 분위기와 강원도의 순박함이 고루 묻어있는 듯 했다. 1982년부터 교역생활을 시작하여 30여년의 세월을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애쓰고 있는 김정길 관장은 미션스쿨을 […]

신앙촌 맛길, 통나무집, 국밥집

신앙촌 맛길, 통나무집, 국밥집

다양한 맛집에 정겨운 이야깃거리

신앙촌에는 양식당, 한식당, 사원 식당 외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있다. 국밥에서 녹두전까지, 우동에서 메밀온면까지, 만두에서 피자까지 여러가지 먹거리로 신앙촌 주민들과 종업원뿐만 아니라 신앙촌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그리하여 그곳에서는 깔깔대는 웃음이 있고 즐거운 미소가 있고 진솔한 이야기의 장이 언제나 펼쳐진다. 기자가 그 맛집들을 살펴보고 그속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 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 신앙촌에는 […]

소사교회 소사 2반

소사교회 소사 2반

기도로 하나된 우리

소사교회 2반 소비조합원들이 각자 걸어온 소비조합의 길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 “이래서 소비조합을 해야 되는구나” 소사센터에서 18년간 근무하다가 여성회로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된 윤주원 사장(신대방2동점)은 5년째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면서 ‘소비조합은 이래서 하는 거구나’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고 한다. “신앙촌상회를 하게 되니 하나님께 더 절실히 매달리게 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할 때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님이 없을 때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4반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4반

우리는 하나님의 역군

■ 내 인생을 만드는 내 마음가짐 박헌옥(초량2동점) 오십부장이 먼저 이야기꽃을 피운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넘어야 할 산이 높아 보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그 높은 산을 오르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걸 […]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최고의 시설에 정성의 양념을 넣어

신앙촌에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문을 여는 곳이 있다. 사원식당인 종합식당이다. 분수대와 꽃밭을 정원으로 거느리고 조금 멀리 보면 신앙촌 공원의 잘 다듬어진 잔디와 푸른 나무들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대식당.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있어 휴일이나 방학이나 상관없이 단 한 사람이 찾아와도 매 끼니 준비를 하고 문을 연다. 거기다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을 찾는 교인들을 위한 […]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경남 사천시 동금동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삼천포교회. 교회 건물은 4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제 고향도 삼천포고, 1983년 저의 첫 교역 발령지도 삼천포교회예요. 그 뒤 26년 만에 다시 삼천포교회로 3년 전에 발령을 받아 왔어요.” 그래서인지 삼천포교회에 대한 황순희 여성회 관장의 애정은 남달랐다. 황 관장은 1957년 마산에서 열린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

삼천포교회 – 학생회

삼천포교회 – 학생회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월 22일 삼천포교회 유년주일 예배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예쁘게 찬송을 부르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의 얼굴이 참 해맑았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웃음이 넘치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은 손들고 대답하기를 좋아했다. 교회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너도 나도 손을 들고 대답한다. “찬송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예배시간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아요.” 등 교회를 좋아하고 하나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대답이 가득했다. ■“하나님 성신 받고 우리는 자라지요” […]

소사교회 소사1반

소사교회 소사1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길 '소비조합'

소사교회 1반 소비조합원들이 지난 1일 한자리에 모였다. 소사교회는 요즘 신앙촌상회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젊은 소비조합원들이 기존의 매장을 인계받아 젊어지는 매장, 활기가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올해 81세인 유옥수권사는 작년 10월 소사 4반 정승만집사에게 신앙촌상회를 넘겨주었다. 유 권사는 “언젠가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들이 따로 모인적이 있는데 내가 소비조합원인 것이 너무 기뻐서 밤새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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