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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의 배반(4)

목사들의 배반(4)

끝내 하나님의 역사를 대항했다.

신앙의 혁명기에 적응하지 못한 종교 지도자들, 끝내 하나님의 역사를 대항했다. 1955년은 이 땅에 이슬성신의 역사가 시작되어 신앙의 혁명적 전환기를  맞이한 해였다. 그러나 당시 종교계의 지도자들이었던 목사들은 종내 이 신앙의 혁명에 적응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원하여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안수 안찰로 은혜를 부어 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그들이 받은 바 […]

목사들의 배반(3)

목사들의 배반(3)

기성교회를 떠나 하나님께 돌아와

참 생명의 맛을 본 신도들은 거짓 목자의 정체를 알고 기성교회를 떠나 하나님께 돌아와 1955년 7월 하순경에 한국기독교연합회는 하나님의 천막집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각 교회에는 소위 ‘예배모범’이란 것을 배부하여 모처럼 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 중에도 위축되어 주저앉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다. 은혜를 받은 기성교회 목사들 중에는 `박태선 장로의 운동이 사람이 하는 일이면 방임하여도 자연 소멸될 것이며 만일 […]

목사들의 배반(2)

목사들의 배반(2)

총회장 한마디에 이단이라고 돌변

`천막집회에 가서 은혜 받으세요` 권면하던 목사들, 총회장 한마디에 이단이라고 돌변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에 당시의 전국 기독교인들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하다시피 하였다. 천막집회는 보통 한 장소에서 일주일 이상 개최되었는데 부산서 집회하다 대구로 가면 경상남도의 기성교인이 다 따라갔고 대구에서 서울로 가면 또 전체가 몰려 따라가는 형편이었다. 한 번 집회 때마다 4, 5만 명까지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옥내에선 할 […]

목사들의 배반(1)

목사들의 배반(1)

천막집회에서 은혜받고 간증해

1955년 전국 100만 기독교인 모두와 2,000여 목사들, 천막집회에서 은혜받고 간증해 1955년 3월 26일 남산 대집회를 시작으로 계속된 천막집회는 연인원 수백만 명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역사였다. 당시의 천막집회는 천막이라는 독특한 집회 장소와 수 만명이 모여서 평균 일주일간 새벽과 낮, 야간에 걸쳐 집회를 가지고 은혜를 받았던 것이다. 남산집회에 이어 4월 27일부터 영등포집회, 5월 12일부터 안동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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