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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5)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5)

2만명 수용할 제단 건축을 준비

서울전도관 6개월만에 장년 4천여명으로 늘어 2만명 수용할 제단 건축을 준비 1956년 7월7일자 신앙신보는 1면 기사에서 1956년 당시의 원효로 전도관의 발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심야의 등화와 같은 역할로 교계에 나타난 초교파적인 하나님의 제단 서울 전도관은 창설 이래 일로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벌써 4천여명의 교우가 운집하고 있다. 앞으로의 증가될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바 이에 […]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4)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4)

친히 모든 교인 가정을 심방하심

서울전도관 임원동반 서울 각 구에서 연합예배, 친히 모든 교인 가정을 심방하심. 1956년 3월 11일자 신앙신보는 원효로 전도관의 초창기 모습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원효로 3가에 임시 전도관을 짓고 예배를 본지도 우리의 기억에 새롭건만 박장로님의 은혜 충만한 설교를 듣고 또 들으려고 낮 예배는 물론 밤 예배까지 멀고 가까운 거리를 막론하고 서울원효로 전도관과 인천전도관에 쇄도하는 군중을 볼 […]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3)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3)

얼마 안가서 장년만 2천여명으로

몇 십명으로 시작한 원효로 임시 전도관, 얼마 안가서 장년만 2천여명으로 1955년 12월에 개관된 원효로 임시 전도관의 예배 시간은 새벽 예배가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수요일예배가 오후 7시부터,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30분이었다. 처음에 몇 십명으로 시작된 원효로 전도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장년만 2천여명이 모이는 큰 전도관으로 발전하여 임시전도관은 입추의 여지가 없게되었다. 예배 시간에는 주일 학교 학생들부터 […]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2)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2)

원효로에 임시 '서울 전도관' 건축

공장 기도실에 모이기 시작한 은혜받은 사람들, 원효로에 임시 ‘서울 전도관’ 건축 목사들의 음해로 흩어졌던 양떼들중 몇 사람들이 1955년 말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가 52번지 박태선 장로님께서 경영하시던 대한정밀기계공업사 기도실에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이 소문이 퍼져나가자 곧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왔다. 천막집회에서 받은 은혜를 잊지 못하여 애타게 박태선 장로님의 소재를 수소문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하루가 다르게 […]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1)

‘구 제단’, 천부교 첫번째 교회(1)

그래도 6개월을 기다리신 하나님

목사들의 ‘전도관은 이단’ 설교로 흩어진 양떼, 그래도 6개월을 기다리신 하나님 1955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이슬성신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남산집회를 비롯한 천막집회에서 연인원 수백만 명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기성교회 목사 2,000여 명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이슬성신을 증거하였다. 그러나 그해 7월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회의 기세에 경악한 한국기독교연합회에서는 이 운동을 이단이라고 규정을 짓게 되고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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