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 리스트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누구에게도 친절, 그리고 그 이상으로 (김지은 사장/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김지은 사장 /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밤 9시쯤 손님 2명이 들어왔는데 ‘안 살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소홀하게 응대를 한 거예요. 돌아서서 나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서 순간 반성을 했죠. 퇴근 후 집에 가서 깊이 뉘우쳤어요. 선배님들 말씀이 고객들은 다 보내주시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건방졌구나, 너무 성의 없이 대접해서 보냈구나. 정성껏 응대해야지 그 사람들 다 복을 받게.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랬을까 그 […]

함박꽃 같은 웃음을 전하는 소비조합 (정미자 사장/신앙촌상회 화정점)

함박꽃 같은 웃음을 전하는 소비조합 (정미자 사장/신앙촌상회 화정점)

신앙촌상회 화정점 정미자 사장

“사장님께서 고객을 대하는 모습은 참으로 따뜻합니다. 무거운 걸 들고 배달 오시면서도 밝은 얼굴로 웃어 보이시던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머니와 저는 요구르트 ‘런’을 먹으며 밝고 명랑한 하루하루를 이어갈게요. 또 신앙촌간장은 우리 입맛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훌륭한 제품입니다. 앞으로 우리 신앙촌상회 화정점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시고 사장님 얼굴에 함박꽃 같은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안지혜 사장/신앙촌상회 서초점)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이 (안지혜 사장/신앙촌상회 서초점)

신앙촌상회 서초점 / 안지혜 사장

“우리 시누가 사는 무지개 아파트 앞에 신앙촌상회가 생겼는데 이쁜 이불이 많다고 자랑하길래, 왔다가 들어왔어요.” 신앙촌상회 서초점에 이불을 보러왔다는 고객이 묻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하며 들어온다. 예쁜 이불도 많고 가게도 예쁘고, 주인도 예쁘다. 안지혜 사장은 “예쁜 신앙촌상회를 하고 싶었고 예쁜 가게란 말을 듣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고 했다. 서초점은 지난 1월 16일 오픈했다. “기반 고객이 없는 상태에서 맨땅에 […]

그때 그때 순종한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죠 (최금순 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그때 그때 순종한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죠 (최금순 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최금순 사장

김해시의 명동이랄 수 있는 가락로에서 좌우로 뻗은 수로왕릉길에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이 있다. 2,7일마다 5일장이 서는 김해시의 요충지다. 매장은 꽤 넓었다. 고객을 맞이하며 인사하는 최금순 사장의 음성이 또렸하고 경쾌하다. 지금의 자리에서 매장을 열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을 세우고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다 해주십니다. ‘내가 하겠나?’하고 그 걱정이 앞서는 사람, 주저하고 망설이는 사람에겐 그만큼만 해주셔요. 믿고만 하면 얼마나 […]

고객들은 부지런하고 얌전한 사람이라고 칭찬 (윤귀용 사장/신앙촌상회 수곡점)

고객들은 부지런하고 얌전한 사람이라고 칭찬 (윤귀용 사장/신앙촌상회 수곡점)

신앙촌상회 수곡점 윤귀용 사장

꽃분홍 유니폼을 입고 당차게 걸어나오는 야무진 모습 청주 수곡시장에 위치한 신앙촌상회에서 155cm의 작은 키에 날씬하고 젊은 53세의 윤귀용 집사를 만났다. 꽃분홍의 ‘런’ 유니폼을 입고서 당차게 걸어오는 윤 집사는 한마디로 야무진 느낌이었다. “사업을 해 돈을 벌고 싶어 신앙촌을 나왔지만 많이 배우지 못해 할 수 있는 일이 적었어요. 신앙촌에서 있을 때보다 더 힘든 일을 하고도 때론 월급을 […]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신앙촌상회 남문점 조영림사장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하는 부정의 마음이 아니라 ‘꼭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과 ‘간절함’만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경기도 팔탄의 평범한 주부가 어느 날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결국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고, 그 가게는 동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조영림 사장은 지난 시절의 자신을 […]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상회 춘천점 김정현 사장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다. 그러나 기회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잡은 뒤에는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김정현 사장은 자신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잡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인생의 두 번째 기회 = “춘천에 오기 전, 가평에서 3번째 시온쇼핑을 운영하고 […]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김혜경 사장 / 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 금 같은 시간 경남 울산의 반구2동에 위치한 시온쇼핑. 이곳은 김혜경 사장(울산교회)이 7년 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보금자리다. 그 동안 언니의 시온쇼핑 사업을 도우며 지내오다가 언니 일만 도울 것이 아니라 내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2002년 1월 이곳에 시온쇼핑을 오픈했다. 옆에서 언니 일을 돕는 것과 진짜 사장이 되어서 일을 하는 것은 몸도 마음도 천지 차이였지만 […]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길 깨달아 (서경자 권사/안성교회)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길 깨달아 (서경자 권사/안성교회)

서경자 권사 / 안성교회

■ 기적같은 일 서경자 권사는 안성은 물론 평택, 송탄, 오산, 수원, 신갈 등으로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두부 배달을 한다. 시온쇼핑을 운영하다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지는 올해로 6년째. 처음 두부차를 몰 때였다.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차를 세워두고 잠깐 눈을 붙였다. 잠을 깬 후 밀린 배달 생각에 부랴부랴 운전을 했는데 순간 본인도 모르게 졸음운전을 한 것이다. “아줌마! 정신차려요! […]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김정옥 사장 / 시온쇼핑 동부시장점

■ 부럽다, 김 사장 시온쇼핑 동부시장점 김정옥 사장은 전화를 받고 오토바이에 주문받은 물건을 싣고 가까운 데로 배달을 나갔다. 나가는 김 사장을 보면서 매장에 있던 고객 임정희씨(60. 중랑구 중화동)는 “행복한 사람이야. 저렇게 자기 일을 즐겁게 하고 있으니”라며 부러움 가득한 음성으로 혼잣말을 한다. “시온쇼핑도 확장하여 이전했지, 운전하지 오토바이도 타지 인터넷 시온쇼핑 운영하며 온라인 주문도 받지… 김 사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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