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리스트

박선영(신앙촌 판매부), 장양순(신앙촌상회 정읍점) 모녀

박선영(신앙촌 판매부), 장양순(신앙촌상회 정읍점) 모녀

엄마는 딸에게, 딸은 엄마에게 신앙의 파트너

“이게 딸 선영이 신앙촌 입사 10주년 때 받은 기념 반지예요.” “제가 엄마께 드렸어요. 엄마가 왜 주냐고 물으시길래 ‘내가 십년 동안 여기서 살면서 신앙생활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내 힘이 아니라 엄마의 기도 덕분이에요’ 하고 드렸어요.” 딸을 기특해 하는 엄마는 신앙촌상회 정읍점의 장양순 사장이다. 지금의 자신이 있음은 엄마 덕분이라고 말하는 딸은 신앙촌 판매부(화장품)의 박선영 씨다. 엄마와 […]

이순희, 이순애 자매 사장(신앙촌상회 경원점)

이순희, 이순애 자매 사장(신앙촌상회 경원점)

'우리 자매는 신앙의 동반자이자 사업 파트너'

어려울 때는 묵묵히 견디고 기회가 왔을 때는 힘껏 뛰고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함께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로 다짐 경기가 가라앉아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몸을 사리는 요즘, 전주교회 이순희, 순애 자매는 지난 6월 신앙촌상회 경원점 매장을 100평으로 확장 오픈했다. 동생과 사업 파트너로서 때로는 신앙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의지하며 기쁘고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순희 사장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음악으로 영광을 드러낸다는 후배들 마음이 예뻐요`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 선후배 단원들 후배 양성을 위해 선배들이 강사가 되어 음악 활동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연주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터`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시온오케스트라.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이 회사의 지원 속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연마하여 신앙촌의 다양한 행사와 음악회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

신앙촌상회 사장 광주의 세 자매  조계순(말바우점) 순자(운암점) 계임(대인점) 그리고 조카 원자

신앙촌상회 사장 광주의 세 자매 조계순(말바우점) 순자(운암점) 계임(대인점) 그리고 조카 원자

`신앙촌 제품들을 정리하는데 향취가 진동해`

광주 시내 말바우 시장이란 전통 시장내 신앙촌상회 말마우점이 한 달 전인 1월 6일 오픈을 했다. 주인은 광주 서동교회 조계순(77) 권사와 그의 조카인 조원자(65) 권사이다. 둘이 동업 형태로 시작을 했다. 이로써 조계순 권사 세자매는 모두 신앙촌상회 사장님이 되었다. 함께 신앙의 길을 가며 함께 신앙촌상회 주인이 된 것이다. “내가 나이도 있지만 성격상 추진력이 없어요. 남이 하자면 따라선 […]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시온입사생 세 자매 황금만, 만자, 금자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는 시온입사생 세 자매

한 번 들으면 그 이름을 안 잊을 것 같은 독특한 이름이다. 시온입사생 세 자매. 성이 황(黃)씨인데 이름은 쇠 금(金)자에 가득찰 만(滿)자를 써서 황금 가득하라는 황금만씨. 한번 더 가득차길 바라는 만자(滿子)씨. 비단 금(錦)자를 써서 사내였다면 재상감 이름이라는 금자(錦子)씨. 셋이어서 더 든든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황금만, 만자, 금자 세 자매의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각자 전도되다 세 자매는 […]

성경숙 여성회 관장 엄마와 딸들 시온입사생 박윤희, 윤혜

성경숙 여성회 관장 엄마와 딸들 시온입사생 박윤희, 윤혜

`진리의 길에 같이 달리게 돼 감사`

엄마는 여성회 관장으로 교역의 현장에서 두 딸은 시온입사생으로 생산의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녀를 만났다. 성경숙 홍제교회 여성회 관장과 두 딸 박윤희, 윤혜가 그 주인공이다. ◆입사생 딸을 둔 엄마 신앙의 홀로서기는 둘째 박윤혜가 시작이었다. “명동에 있는 계성여고에 진학을 했는데, 가톨릭고등학교였어요. 교육환경은 좋았지만, 가톨릭은 교칙으로 강제하고 종교색이 있는 학교 문화행사에 많은 시간을 참여해야했습니다.교회에서 임원활동을 하며 교회에 […]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소비조합 우등생이 되고 싶어요

타고다니는 차를 요구르트 ‘런’ 이미지로 도색한 채 몰고 다니는 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60. 해운대 좌동점), 영은(56. 기장 현대점) 자매. 본인들 스스로도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하며, ‘같이 한 길을 가니까 내것 네것이 없고 우리것’이라고 말하는 친밀한 자매다. #미국에서 성공하고 신앙촌으로 컴백하다 1970년 대 말에 언니가 먼저 미국으로 갔다. 그후 엄마와 동생을 불러 들였다. 동생 영은씨가 말한다. […]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아버지 이어 딸도 교역자의 길로 윤영자-정애 권사 가족

서로에게 버팀목이자 지지대가 되고...

#신앙의 열도는 나이순이 아냐 윤영자 권사가 안산에서 살며 면서기 월급으로 네 자녀와 시댁 식구 뒷바라지 하느라 교회에 못 나가고 있을 때 동생 윤정애 권사는 찾아와 말했다. “아버지 뜻 따라 나가야 하지 않아?” 군에서 제대한 후 오빠들이 신앙과 멀어졌을 때 아버지는 안타까워 하시며 “이 길이 참길인데 나가야 한다. 어렵더라도 따라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윤 권사는 동생의 […]

전도해줘서 고맙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전도해줘서 고맙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3자매가 신앙촌 소비조합 그리고 그의 열매 장원숙 권사 가족

“2009 연간 사업 시상식에서 2등 했어요.” 장원숙 권사(68. 성남교회)는 사업과 전도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장 권사를 전도한 이는 언니 장원애 권사(74. 덕소교회)다. 장원애 권사의 막내 동생은 30년간 미국 생활을 접고 신앙촌에 들어와 신앙촌상회 경주역점 사장이 된 장월애 사장(59. 기장신앙촌)이다. 큰 언니의 은혜 체험 이야기를 듣는 막내는 “그런 일도 있었냐?”며 “시온의 역사를 새로 알게 되었다”고 했다. […]

3代가 신앙촌 소비조합 활동  정해금 사장 가족

3代가 신앙촌 소비조합 활동 정해금 사장 가족

'신앙촌상회를 하는 우린 선의의 경쟁자'

엄마 서정자 권사(80), 그 밑에 이모 서정희 집사(78), 막내 이모 서명자 권사(67). 언니 정해경 집사(57), 정해금 권사(53), 그리고 딸 이지연(30). 서울 대방교회 정해금 여성회장의 가계도이다. 3대가 함께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데다 모두 소비조합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드디어 우리 가족이 (신문에) 나가네.” 서명자 권사는 만나는 이들마다 가족 관계를 묻고는 부러워 했는데 드디어 때가 되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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