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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아기 시신이 많은 사람 앞에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했던 일

이사진은 1957,8년 경 사진입니다. 당시 적기제단에 어린 아이의 장례가 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예쁘게 핀 시신을 유리관에 넣어 교회 입구에 내놓고 사람들에게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하여 증거를 하였습니다. 정말 곱게 잘 피었습니다. 시신의 입술이 화장한 듯 붉으니까 사람들은 ‘구찌베니(루즈)를 발라놨구만’ 하거나 ‘화장시켜놨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지붕만 보이는 곳이 적기제단입니다. […]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흙벽돌 찍어 쌓았던 송탄 제단에서의 즐거웠던 전도활동의 기억

제가 처음 송탄에 왔을 때 송탄전도관은 아직 지어 지기 전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신앙촌 소비조합과 전도활동을 했었던 저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려면 제단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송탄에서 처음 만난 오예순 권사(현 부천교회)와 힘을 합쳐 흙벽돌로 15평짜리 제단을 1962년도에 처음 짓게 되었습니다. 오예순 권사와는 그때부터 송탄제단에서 크고 작은 제단 일을 항상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소비조합, 내게 주신 천직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소비조합, 내게 주신 천직

김순덕 / 덕소신앙촌 소비조합

‘찌르르 찌르르’ 알람소리에 곤한 잠에서 깨어났다. 찬송가 386장 ‘만방에 전하세’ 가사가 머리속에 맴돈다. ‘오늘의 첫 시간을 드리오니 모든 시간을 받으시고 허락하시는 일, 기뻐 받으시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며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소비조합. 오늘도 맡겨 주신 사명을 안고 하나님께로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늘 첫 시간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는 하루 되게 합소서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박헌옥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011년을 돌아보면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원을 향해 원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높으신 하나님 차원에서 보실 때 보잘것 없고 너무 부족합니다. 노력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신 하나님 앞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을 세우고 진심으로 무던히 노력하면 길이 열려 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박옥순 / 소사신앙촌 소비조합

새해가 되면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3년 째 접어듭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소비조합이 되고 보니 신앙촌상회는 사업과 전도의 기도처로 주셨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제가 상회를 차리고 처음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은 “어머~ 신앙촌이 있네요. 없어진 줄 알았어요.” 입니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반사 활동도 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전도를 안 하고 보낸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땅을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

소비조합 활동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이

12월 첫 주일 예배를 마치고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을 만났다. 며칠간 비가 계속 되었다는데 봄볕 같은 따뜻한 햇살 아래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는 레스토랑 2층에서 진행되었다. 한 사람씩 이야기를 마칠 때마다 김청희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총무는 “소비조합 00를 위하여 박수우~”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눈물과 격려, 웃음이 넘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 도와주시는 손길 현재 신앙촌상회가 있는 […]

양산교회 –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양산교회 –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은혜 받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순종하며 달려오는 사람들

“천부교 역사 충북편. 부제-청주전도관 개관의 주역을 만나다.” 현재 양산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노광자 관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붙이고 싶은 제목이다. 50여 년의 교역생활, 고향인 청주전도관 개관의 주역으로, 충북 지역의 연풍 문의 무릉 후영 덕평 도원 문암 등등 시골 골짜기 골짜기를 찾아 남들보다 먼저 구원의 소식을 전하러 하루 평균 4,50리(10리=4㎞) 길을 걸어 다녔던 개척전도관의 처녀전도사 이야기는 […]

양산교회 – 학생회

양산교회 – 학생회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양산교회 학생회는 교회 1층 전체를 사용하며 넉넉한 전용 공간을 갖고 있었다. 기자가 서울에서 왔다는 유미선 학생관장의 소개에 평소 서울에 가보는 것이 꿈인 이수민(중1)은 반짝 관심을 보이더니만 쑥스러운 듯 다시 자기들끼리 어울린다. 부산이란 거대 도시 옆에 양산시는 부산시의 팽창으로 많은 도시 기반시설들이 들어서며 함께 발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소박한 소도시의 모습이었다. 학생들의 정서도 그와 별반 […]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대포껍데기 매달아 종을 치며 신나게 주일학교 반사 활동

`평창” 얼마 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발표되면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도시가 평창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시골 골짜기의 평창전도관을 찾아서 두 번이나 오신 곳이라서 더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1960년대 초, 평창에서 서울로 가는 데는 꼬박 12시간이 걸렸습니다. 2월 어느날 이만제단에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새벽 5시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히 사람을 태우고 출발한 차는 그날 오후 5시쯤 되어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부산교회 –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부산교회 –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항구도시인 부산, 6·25 전쟁 시에 수많은 난민들이 힘들게 둥지를 틀고 삶을 꾸려가던 곳이다. 부산중앙교회는 부산의 관문인 금정구 구서동 금정문화회관 마당을 마주하고 있다. 이 지역은 부산의 관문으로서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 산업도로 및 도시철도 1호선의 시발점으로 육로 교통의 접속 지점에 속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탁 트인 시야가 금정구를 삼킬 듯하다. 현재 부산중앙교회는 1년에 걸친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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