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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전주 천막집회와 전주 전도관 개관

1956년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태평동 전매청 광장에서는 천막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앞서 전주 시내 곳곳에는 집회를 알리는 벽보가 나붙고, 집회 이틀 전 전매청 광장에는 천막이 가설된다. 한편 전주시내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의 집회에 참석하려는 교인들의 발걸음을 막고자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성신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집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천막을 증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집회 […]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마산 천막집회와 마산전도관 개관

1955년 전국적인 천막집회의 열기는 1956년에도 계속된다. 1, 2월의 혹한기를 빼고 3월부터 본격적인 천막집회가 시작되었다. 그 시작이 마산에서의 천막집회였다.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정되었던 집회는 집회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로 이틀을 더 연장하여 12일까지 열리게 된다. 그리고 불과 석 달 뒤 마산전도관이 개관하게 된다. 1955년 12월 서울 중앙전도관 개관 이후 인천전도관, 부산전도관에 이은 네 번째 개관이다. 마산 […]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인천전도관 개관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 연재를 마치자 그 다음 하나님의 집회 현장도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신앙신보사는 우선 1956년 집회 현장부터 다시 찾아가기로 했다. 그러나 1956년에는 천막집회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서울과 지방에서 전도관 교회가 신축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1956년에는 천막집회와 함께 전국에서 전도관이 개관되면서 며칠씩 개관집회가 열리게 된다. 그 첫 번째 개관집회가 있었던 곳이 인천이다. 인천 전동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0개 도시 15회 집회 118일간의 대장정의 현장을 답사하고

“퍼즐의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진다.”지난해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2005년은 천부교단으로도 50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신앙신보도 창간 50년이 되는 해였다. ‘1955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천막집회의 현장을, 집회가 열렸던 기간에 그 때에 참석했던 분들과 함께 찾아가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손에 들고 있는 자료는 체험기와 신앙신보가 거의 전부였다.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인 […]

다시 느껴 본 50년 전 천막집회의 열기(이경민 학생관장)

이경민학생관장(부산동래교회)

학생관장이라는 직분을 받고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자주, 그리고 유용하게 써온 자료가 바로 신앙신보였던 것 같다. 하나님 말씀이 있고, 은혜를 받은 체험기가 늘 실려 있는 신앙신보.   목포집회를 끝으로 한 천막집회 기획기사 역시 천부교의 역사를 배우게 하는 데에 더없이 유익하고 소중했다. 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교인들에게 참석할 것을 권유하던 목사들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사이비 […]

은혜를 원수로 갚은 목사들 행태(서대문교회 김종도)

김종도(서울서대문교회)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으로 오셔서 남긴 이적기사보다 보다 더 큰 그 무엇이 있으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천막집회의 은혜의 증거는 한국교계의 사명이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은혜의 창파를 떠나지 않고 갈구했던 그날의 신앙 선배들을 그려보니 숙연하기까지 하다.   당시에 전국적 규모의 집회에 2,500여 명이나 되는 목사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서 스스로 집회에 참석하라고 독려했던 그들이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목포집회(1955.12.17.~23.)

하나님께서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순천에서 있었던 집회를 마치고 불과 나흘 뒤인 17일부터 23일까지 목포에서 집회를 하시게 된다. 1955년 12월 25일에 원효로 구제단 개관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시며 집회를 연 것이다.   목포집회는 3월말 남산집회를 시작으로 한 1955년 천막집회의 마지막 집회이다. 9개 도시 15회 집회의 대장정을 마치는 집회였던 것이다. 이미 열렸던 하나님의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기성교회를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4) 순천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4) 순천집회

순천집회(1955.12.8.~13.)

호남지역 집회의 시작인 광주공원집회(1955. 11. 25.~12. 1.)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주일 뒤인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순천에서 하나님의 천막집회가 열리게 된다. 순천역 인근 철도국운동장이 집회가 열렸던 장소이다. 순천역은 1935년 조선총독부 철도국 순천철도사무소로 출범하여 해방후 미군정청 교통국 순천철도사무소, 이후 부명이 바뀔 때마다 이름을 달리하며 교통부 육운국 순천철도국, 철도청 순천철도국 등으로 불리다가 2000년 1월 1일부터 철도청 순천지역사무소로 변경되어 오늘에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3) 광주공원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3) 광주공원집회

광주공원집회(1955.11.25~12.1)

광주공원집회(1955. 11. 25.~12. 1.)에 관해서는 원주집회와는 달리 참석자들도 많이 생존해 있었고, 다양한 내용의 체험기도 비교적 많이 남아있었다. 또 당시 신앙신보 지면의 1/2이 광주공원집회에 관한 보도를 하고 있어 남아있는 기록도 적은 분량이 아니다. 1955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에는 “광주의 불”이란 제목으로 당시 집회 기사와 함께 사진 6컷이 실려있다. 단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2컷, 광주집회장 입구 모습, 집회장에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원주집회(1955.11.8.~14.)

1955년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천막집회는 서울의 제2운동잡 집회 후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원주에서 집회를 열게 된다. 1955년도에 있었던 15회의 천막집회 가운데 남아 있는 자료가 가장 적은 집회가 원주집회이다. 참석자들의 체험기도 거의 없었고, 수소문 하여 찾아 보면 천막집회가 아닌 원주전도관 개관 집회였던 경우가 많았다. 집회를 하셨던 날은 시작되었고 날짜는 지나가고 있었다.50년 전 천막집회를 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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