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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교회 – 기쁨과 인내로 달리는 사람들

천호교회 – 기쁨과 인내로 달리는 사람들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건강도 찾고 신앙도 찾은 지금이 제일 행복하고 감사해 하나님 일에 애착을 가지고 하나되어 달리는 천호교회 부인회 될 것 다짐 # 마음을 여는 친절 7월 8일 주일예배시간이 가까워지자 천호교회 근처는 예배를 드리러 오는 새교인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쳤다. 그 시간 임영희집사와 손옥자권사는 교회 로비에서 밝은 목소리로 새 교인들을 반겼다. 천호교회에서 전도를 가장 잘 하는 […]

화곡교회 – 참석하면 즐거워지는 교회

화곡교회 – 참석하면 즐거워지는 교회

전도받은 사람이 또 전도해 오고... 전도하는 화곡교회로

화곡교회를 찾은 6월 첫 주 일요일은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햇볕이 오전부터 내리쬐었다. 예배 시간이 되려면 아직 한 시간도 넘게 남아있는데도 예배실에는 벌써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화곡교회는 버스 정류장에서 꽤나 걸어 올라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다. 예전에 산을 깍아서 교회를 지었다는 교회는 거의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야 한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 […]

시흥교회 – 모진 핍박 이기고 선 교회에 더 큰 성신의 은혜

시흥교회 – 모진 핍박 이기고 선 교회에 더 큰 성신의 은혜

시흥교회 부인회

“내가 먹어 본 음식 중에 맛이 최고예요!” 5월 13일 이슬성신절 축하예배를 마친 새교인들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싸고 싱싱한 재료로 새교인들을 대접하고 싶어 경동시장까지 가서 까다롭게 재료를 골랐다는 황영자 집사의 정성과 홍성야 권사의 손맛, 한정희 집사의 웃음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인 듯했다. 홍성야 권사는 시흥교회 총무이자 살림꾼이다. 홍권사 사전에 하나님 일에는 절대 NO가 […]

시흥교회 –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반사들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주는 아이들

시흥교회 –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반사들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어주는 아이들

시흥교회 학생회

시흥교회 학생회에는 여청반사, 도우미반사, 봉사어린이까지 다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신앙촌에서 열린 여름캠프에서 시신 핀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는 예빈이(중3)와 하나님 말씀이 신기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수민이(중3)도 반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또 초등학교 시절 김미현 씨를 다시 교회에 나오게 챙겨준 김선희 씨, 또 선희 씨를 전도한 언니 김은정 씨도 10년이 […]

원주교회 – 원주시 밝히는 믿음의 식구들

원주교회 – 원주시 밝히는 믿음의 식구들

원주는 강원도지만 산 많고 골 깊은 강원도가 갖는 고정적인 이미지와는 사뭇 거리가 멀다. 군사도시로 알려진 원주시는 소비의 도시였고, 교통이 편리한 원주에는 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고 있었다. 원주교회 교인 중에도 후 세대는 원주 태생들이 있으나 1세대에는 원주 토박이가 없다. 안동이 고향인 부인회장을 비롯, 홍천 사람인 원영순 승사, 인제가 고향인 총무 황금자 권사, 평북 영변이 고향이고 […]

원주교회 – 찾았다! 1955년 원주 천막집회 장소

원주교회 – 찾았다! 1955년 원주 천막집회 장소

벌써 2년 전이다. 1955년 하나님께서 전국에서 하신 천막집회 현장을 찾아가는 기획물을 하면서 집회 장소를 다 찾아가 보았다. 다만 한 군데 11월에 있었던 원주집회 현장만 장소 확인이 안 된 채 였는데 이번에 장소가 확인이 되었다. 집회가 있었던 장소를 확인해 준 사람은 지난해 춘천으로 이사를 가서 이제는 춘천교회 소속인 원주 토박이 홍문희 권사였다. 교회 역사에 대한 전화 […]

성남교회 – ‘하나님 도와주시면 못할 일 없어요’

성남교회 – ‘하나님 도와주시면 못할 일 없어요’

3월 4일 꽃샘추위를 몰고 온 봄비가 내렸다. 11시 성남교회 주일예배가 끝나자 안순자부인관장은 교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안관장은 부인회원들에게 “하나님 일에는 모두 ‘나’가 아닌 ‘우리’다. 어떤 어려움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말고 부인회장을 중심으로 끝까지 한마음으로 순종하자.”고 설교했다. ◇ 선의의 경쟁 부인회 총무 이영자권사가 처음 시작한 고객 수는 5명. 지금은 천안, 온산, 금산까지 시온제품이 좋다고 입소문이 […]

성남교회 – 봉사활동하며 자신감 배우는 아이들

성남교회 – 봉사활동하며 자신감 배우는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고 처음 맞이한 토요일 예배시간. 영은이(중3)가 이날 설교예화 구연동화 담당이었다. 올초 성남교회에 부임한 김명선 학생관장은 도우미 학생들끼리 모여 구연동화를 하고 거기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학생이 토요일 예배 시간에 구연동화를 한다고 했다. “구연동화를 하려면 제가 하나님 말씀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더 하게 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니까 자신감도 생겨서 친구들을 전도할 […]

서울 명륜교회 – 하나님께 의지하고픈 젊은 일꾼들

서울 명륜교회 – 하나님께 의지하고픈 젊은 일꾼들

“뭐 빠진 거 없나 잘 확인해요.” 주일예배를 마치고 박금석 부인관장이 돈암동 대한통운 마트로 향하는 안지혜, 이명선 씨를 챙겼다. ‘젊은 일꾼’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나이든 명륜교회 권사들은 격려 반, 부러움 반 섞인 말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나이 드신 권사님들이 특별히 어떤 액션을 취하지 않으셔도 그분들의 하나님께 향한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시는게 읽혀질 때가 있어요. 그것은 우리 젊은 […]

정읍교회 – ‘우리 교회 애기들이 예쁘제’

정읍교회 – ‘우리 교회 애기들이 예쁘제’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교회

정읍은 내장산이 있어 단풍으로 유명하지만 눈이 많이 오기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기자가 찾아간 12월 2일은 정읍에 첫눈이 왔다. 와도 참 많이 왔다. 하루종일 눈이 왔는데 다음날 뉴스에 약 10㎝의 적설량이라고 한다. ‘첫눈이 오는 정읍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학생관장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으며 정읍 역에 도착했다. 역에는 효정(초6)이와 민정(초2)이가 함께 나와있었다. 1995년 개축할 때 갔으니 약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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