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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교회 – 천부교 역사가 살아 숨쉬다

덕소교회 – 천부교 역사가 살아 숨쉬다

덕소교회 여성회 1962년 7월 덕소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하고 두 달 뒤부터 덕소에 사람들이 와서 살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으로밖에 확인할 수 없는 덕소신앙촌의 모습을 “00아파트 자리가 제과공장이고 00아파트 자리는 도매소 자리야.” “나무가 우거져 고개를 넘어가기가 무서울 정도였고, 개천은 물이 어찌나 맑은지 거기서 미역감고 놀았어.” “공장지대가 낮아서 물난리도 자주 났어. 그때 우리는 세수대야를 다 들고 나와 들어오는 물을 […]

홍제교회-학생회] 예배시간이 즐거운 아이들

홍제교회-학생회] 예배시간이 즐거운 아이들

주일 아침, 어린이 임원들의 아침예배가 시작되었다. “눈 뜨자마자 아침예배 드릴 준비를 하고 교회로 달려와요”라고 선화가 말하자 “저도 유년예배를 드리기 전 조용히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이 좋아요”라고 수진이가 말했다. 선화는 친구 미희를 전도해서 함께 교회에 다닌다. 아침예배도 말씀공부도 봉사활동도 늘 함께 한다. 학교에서도 단짝, 교회에서도 둘도 없는 단짝이다. 선화는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

홍제교회 –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 하나님 일을 하는 열정

홍제교회 –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 하나님 일을 하는 열정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부터 독립문역, 홍제역, 화정역, 마두역까지 역에서 내리면 홍제교회 시온쇼핑 매장들을 만날 수가 있다. 봄비가 내린 4월 28, 29일 이들 시온쇼핑 사장님들과 홍제교회 여성회를 만나보았다. 사랑과 가족애가 넘치는 홍제교회 여성회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감과 열정으로 하나님 일을 하고 있었다. ■ 끝까지 노력하며 따라야 20년 전 시온쇼핑 독립문점을 가장 먼저 오픈한 권오숙 권사. 가게에 막 들어서니 […]

동래교회 – 사람들에게 삶의 희열을 알게 해 준 교회

동래교회 – 사람들에게 삶의 희열을 알게 해 준 교회

천부교 동래교회를 신축하고 1년이 되어 맞는 주일을 준비하는 교인들의 마음에는 잔치를 준비하는 가벼운 흥분이 있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함께 먹을 음식 메뉴를 나누고 각자 맡은 음식을 준비하며 떡케이크까지 준비했다. “우리 관장님도 지난 해 제단을 지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권순임 권사는 제단 청소를 하다말고 예전에 은혜 체험 한 얘기를 했다. “덕소 건설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

일산교회 – 부흥운동 활발한 젊음의 교회

일산교회 – 부흥운동 활발한 젊음의 교회

우리나라가 1960년대 중공업 입국을 시작하면서 그 중추적 역할을 한 도시가 포항과 울산이었다. 울산은 지금 향후 10년간 만들어야 할 주문받은 선박을 만드느라고 요란스러울 정도로 경기가 활황이라고 한다. 현대중공업을 따라 달리다보면 울산시 동구 일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아담하게 꾸며진 울산 일산교회(책임관장 정태진)를 마주치게 된다. 장년회장 김영행 승사는 “1970년 초에 하나님께서 교회에 오셔서 안찰도 해주시고 생명물도 축복해 주셨다”며 얼굴 […]

목동교회 – ‘하나님 일하는 순간이 최고로 행복해요~’

목동교회 – ‘하나님 일하는 순간이 최고로 행복해요~’

목동교회 부인회

포기하지 않고 간절하게 일 할 때 하나님 은혜 주심을 깨닫고 나가 “어서오세요~” 이향숙 권사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한다. 올 7월 화곡 2동매장으로 시온쇼핑을 이전 오픈한 이 권사는 “예쁜 가게 주인이 되니까 마음이 더 밝아지는 것 같아요”라며 소녀처럼 활짝 웃었다. 작년부터 조금씩 하나님 일을 시작한 목동교회의 새싹, 이영자 권사는 2007 체육대회 전야제 때 […]

목동교회 – 학생회

목동교회 – 학생회

■ “어디가?” “천부교회” “평일인데 교회가? 교회는 일요일에만 가는 거 아니야?” 학교를 마치면 무조건 교회로 오는 예림이. 일요일만 교회 가는 걸로 아는 예림이 친구가 천부교회가 궁금해 따라와서는 주일예배는 물론 축복일 예배까지 참석했다. 은정이는 “예림이가 학교 마치고 매일 천부교회 간다고 하니까 어떤 곳일까 궁금했어요. 얼마 전에 축복일 예배에 처음 참석했는데 ‘천국은 1초에 144번 재창조 된다’는 말씀을 듣고 […]

부평교회 –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뻐하셔

부평교회 –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뻐하셔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뻐하셔

“장마 끝나고 8월부터 시작해서 6개월 공사를 했는데 밤에는 비 오고 낮에는 쨍쨍하게 해 나고, 공구리 치고 일부러 물 뿌릴 것도 없이 비가 와서 적셔주고 낮에는 해가 나서 말려주고 얼마나 신통해요.” “겨울에 공구리 친 것도 하나도 안 얼었잖아요.” “제단 지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많이 느꼈어요.” “교회가 좋으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요.” 지난 3월 13일 신축예배를 드린 […]

당산교회 –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라고 새식구 전도에 힘쓰는 부인회

당산교회 –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라고 새식구 전도에 힘쓰는 부인회

# 당산교회 부인회 ‘짱!’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신앙촌의 힘인 것 같아요.(이끝선) / 믿음으로 바르게 살려는 자세 , 양보심, 배려… 그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신앙촌 사람들 보면서 나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윤정원) / 2004년, 2007년 체육대회 다 참석했는데 갈수록 발전하는 신앙촌 모습에 반했어요.(이명자) 새교인들의 칭찬에 당산교회 부인회원들의 표정이 환해졌다. 예배실 입구에서 새교인들 안내를 하는 김명애 집사는 […]

여수교회 – 믿는 일과 매사에 명랑하고 적극적인 교인들

여수교회 – 믿는 일과 매사에 명랑하고 적극적인 교인들

“우리끼리 스무살 때 온천여행 가기로 했는데, 그 때 관장님께 효도 관광 시켜드릴께요.”(초6. 배이슬) “우리 관장님이 자주 어깨 아프다고 하시니 커서 안마사가 될래요. 그리고 관장님은 공짜예요.”(중3. 우민정) “너희 관장님 좋아?”라고 묻자, 학생들은 이구동성, 두말없이 “우리 관장님이 좋아요. 재밌어요.” 거의 소리를 지르며 대답을 한다.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 말씀 공부도 하고 학교 공부도 하고 체육대회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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