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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1월 19일 – 새 중앙으로 발족

1973년 11월 19일 – 새 중앙으로 발족

서울 9중앙에서 서울 17중앙 분리

1973년 11월 19일 신앙신보 1면은 서울 17중앙의 새로운 발족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서울 제 9중앙 전도관은 작년 2월 역사적인 본관 신축과 아울러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11월 11일을 기하여 또 하나의 중앙을 편성, 서울 제 17중앙 전도관이 발족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발족하게 된 17중앙은 행당동과 성수동 사이를 경계로 하여 성동구 동부 관할(천호시찰구)을 차지하게 […]

1957년 10월 21일 – 제3회 전도관 체육대회를 알리며

1957년 10월 21일 – 제3회 전도관 체육대회를 알리며

보은집회에 나타난 축복 보도

 1957년 10월 21일자 신앙신보는 추계 서울 대부흥집회를 보도하고 있다. 즉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에 걸쳐 서울 중앙 전도관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에 부흥집회를 개최하는데 그 목적은 추계 배가 전도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그 옆에는 ‘성신의 불길 나타나다’라는 제목으로 보은 전도관에 나타난 성신에 관한 기사가 실려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충북 보은 전도관에서는 하나님 인도하에 개관기념 집회가 […]

1960년 9월 26일 – 신앙촌을 사칭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1960년 9월 26일 – 신앙촌을 사칭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기성교회의 내분과 난투극은 사회의 불신을 초래”

1960년 9월 26일자 신앙신보는 1면 톱기사에서 당시에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던 기성교회의 내분과 난투극을 질타하고 국민을 선도하고 계몽하는 종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라고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사회전반에 걸쳐 혁신의 기운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교계만은 과거의 부패성을 답습하고 있다는 인상을 일반 불신사회에 주고 있는 것 같다. 국민을 선도하고 계몽하자는 새로운 운동이 태동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반면에 주도권을 […]

1966년 8월 29일 – 영덕전도관에서는 재건학교 세우고 지역주민 교육

1966년 8월 29일 – 영덕전도관에서는 재건학교 세우고 지역주민 교육

3월에서 6월까지 경기도내 새식구만 1557명

1966년도에도 전도하는데 전국 전도관에서 열심을 내어  많은 교회에서 교인수가 늘고, 새롭게 교회가 개척되고, 교육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는 내용이 본보 8월 29일자에 가득하다. “지난 3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전개한 전반기 대 전도운동에서 경기도내 각 전도관은 성도배가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합계 1557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그리고 개척전도관이 50개소가 되며 제단 신축 개척 전도관이 26개소라 한다. 또한 교역자 후보생에 22명이 추천되었다. […]

1966년 7월 18일 – 전국 각지에서 부흥의 소식

1966년 7월 18일 – 전국 각지에서 부흥의 소식

교회 개척, 신축, 개축, 증축 …

1966년도의 신앙신보를 보면 거의 매주 “00제단 개축’ ‘00제단 신축’ ‘00기도처 열다’ ‘00제단 부흥’ – 온통 이런 제목의 기사들 뿐이다. 7월 18일자도 예외는 아니어서 강원도 홍성제단이 신축되었다는 사진과 기사가 실리고, 밀양전도관이 부흥되면서 상남면 이연리에 제단을 개척하여 대지를 매입하고 교회 신축을 서두르고 있다는 기사가 보인다. 또한 7월 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송탄전도관 개관집회에는 인근 주민과 기성교인들까지 몰려와 제단이 […]

1962년 6월 4일 – 시온어린이 합창단 방송 출연

1962년 6월 4일 – 시온어린이 합창단 방송 출연

기성교회 목사등 다수 전향

1962년 6월 4일자 신앙신보에는 전국의 여러 제단에 전향 입교자의 소식이 많이 실려있다. 1962년 5월 5일 하나님의 강원도 지방 순회 집회중 춘천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둔내감리교회의 최익신(崔益信)목사가 즉시 전향하여 원주전도관에서 신앙생활에 전념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가 하면 군산에서는 옥구군 나포면 웅포리의 나귀자집사라는 사람이 전향함을 계기로 같은 교파(예장)의 김장수집사가 전향하면서 동교회의 교인 30여명이 무더기로 전향하는 바람에 마침내 그곳에 […]

1961년 5월 15일 – 신앙촌 합창단 KBS에 출연

1961년 5월 15일 – 신앙촌 합창단 KBS에 출연

모함에 앞장섰던 기성교회 전도사 신앙촌 보고 돌아와

1961년 5월 15일자 신앙신보는 “수난 중에도 전진보” ‘확고한 신앙으로 건실한 생활’ ‘묵묵히 발전’ ‘신앙촌 건설은 여전히 계속’이란 제목을 달아 당시 소사신앙촌의 소식을 싣고 있다. 시온작업복을 입고 오만제단기지작업과 확장주택 건설에 봉사하며, 신앙촌 내 프라스틱 공장에서 생산한 프라스틱 파이프로 수도공사에 착수하였으며 퇴색된 지붕에는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 시온주일학교 학생들의 활동을 많이 소개하였는데, 5월을 맞아 […]

1956년 4월 20일 – 여수에 쏟아진 하나님의 은혜

1956년 4월 20일 – 여수에 쏟아진 하나님의 은혜

여수에 쏟아진 하나님의 은혜 '사람의 지혜로는 알기 어려워'

1956년 4월 20일자 본지 1면에는 부흥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남산집회 사진과 함께 “남산 대집회가 한 없이 그립다”는 제목으로 지난 1년간 하나님께서 전국의 교회에서 가진 집회를 회고하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내용에는 “남산대집회를 계획하고 1955년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의 대집회를 열어 서울시민을 아연케 하였으며 백설과 찬서리 나리는 밤에 만여명의 남녀학생 청년 장년 노인들은 노천에서 철야기도를 계속하여 이민족과 […]

1973년 3월 12일 – 시온 농구팀 코오롱에 승리

1973년 3월 12일 – 시온 농구팀 코오롱에 승리

시온합섬 여자 농구팀이 창단 43일 만에 거둔 첫 승리의 감격을 크게 보도했다. “3월 5일부터 재개된 박정희 장군배 쟁탈 동남아 농구대회 2차 선발 리그전 둘째 날 한국나일론과의 경기에서 60대 58로 첫 승리의 대어를 낚았다.”고 전하며 “열전 1시간 20분을 통해 땀으로 범벅이 된 11명의 선수들이 응원단 앞에 정렬하여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2천여 시온가족들은 549장 찬송으로 영광을 […]

1971년 2월 22일 – 제2중앙 역사적 준공

1971년 2월 22일 – 제2중앙 역사적 준공

삼양동 입구 둔덕에 3층 메머드 제단

제2중앙 역사적 준공 1971년 2월 22일자 본지 1면을 가득 채운 톱뉴스는 ‘미아리 삼양동 입구 둔덕에 천 여 평 3층 매머드 제단 신축’이란 부제가 붙어있는 ‘서울 제2중앙 역사적 헌당예배 대성황’이란 제하의 기사이다. 교회의 외관과 실내 예배장면을 큰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기사의 일부를 옮겨본다. “하나님께서는 하오 2시에 등단하셔서 생각조차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는 자라야, 흠과 티가 없는 조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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