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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5월 29일 – 3개 신앙촌 소식 고루 전해

1972년 5월 29일 – 3개 신앙촌 소식 고루 전해

소사 시온 제1국교(초등학교)70인조 의장대 창단
덕소 시온 2제2국교 어머니날 위문 공연 성황리에

기장 신앙촌과 가까운 기장면에 기장교회가 신축을 마치고 개관집회를 본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장 제3신앙촌 부근에 자리잡고 주민 전도에 힘쓰고 있는 기장전도관 신축 개관집회가 24일 인근 주민들이 만당을 이룬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1971년 7월에 최신 2층 건물로 지어 1972년 3월에 준공을 마치고 개관집회를 한 것이다. “개관과 더불어 기구를 재편성, 집사 8명을 임명하여 조직적인 대전도 운동을 벌이고 […]

1968년 4월 8일 – 전도관이 지역 교육에 앞장서

1968년 4월 8일 – 전도관이 지역 교육에 앞장서

충북 보은 제천 삼곡 전도관의 공민학교 증평 전도관에선 주민 호응속에 시온 고등 공민학교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8년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189달러였다. 당시 전국에 있던 전도관은 영을 키우는 교회뿐 아니라 육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이기도 했다. 1968년 전국의 전도관, 특히 지방의 전도관에서는 공민학교를 많이 운영하였다. 1968년 4월 8일자 신앙신보에는 ‘렌즈의 초점’이라 하여 요즘의 포토 뉴스와 같은 형태로 사진 […]

1958년 3월 24일 – 임병직 대사 신앙촌 방문

1958년 3월 24일 – 임병직 대사 신앙촌 방문

'지도층 인사들 하루 속히 신앙촌 와서 보고 이와같이 실천해서 우리나라도 부흥되기를'

임병직 대사는 3월 18일 뉴욕타임즈 기자를 대동하고 국회의원 윤치영 씨와 함께 서울 중앙전도관을 둘러보고 그길로 소사신앙촌으로 가서 하나님의 안내로 신앙촌 제반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는 매우 감격한 표정으로 신앙촌을 시찰하고 느낀 소감을 피력했다. “나의 부탁과 소망은 서울시를 위시하여 경향 각지에 계시는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물들이 이 신앙촌을 하루 속히 시찰하고 그대로 실천하여서 우리나라도 서독처럼 부흥되기를 간절히 […]

1962년 1월 29일 – 신앙촌과 전도관 부흥 소식

1962년 1월 29일 – 신앙촌과 전도관 부흥 소식

1962년 1월 29일자 신앙신보에는 “신앙촌 건설 해빙되면 본격적”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신앙촌의 추가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각지에서 신앙촌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남에 따라 주택 건설이 곧 시작될 것이고, 신앙촌 관람객들을 위한 30여 평의 2층 여관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동설한에도 소사리 시온 중고등학교의 신축공사는 여전히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계수리와 소사리 일대에도 많은 주택이 지어질 […]

1960년 12월 19일 – ‘축적된 울분이 폭발’

1960년 12월 19일 – ‘축적된 울분이 폭발’

1960년 12월 10일의 동아일보 사건 보도

1960년 12월 10일에 있었던 ‘동아일보사 불상사’에 대한 기사가 1면 톱으로 실려있다. 전도관에 대한 비방성 기사를 끊임없이 싣던 동아일보에서는 급기야 1960년 12월 6일자 석간 3면에 ‘미궁의 초소’란 제하의 기사에서 축복 사진 조작 운운 하는 기사를 실었다. 사실과 다른 왜곡된 기사에 대해 신앙촌 대학생 학우회가 중심이 되어 기사의 정정을 3차례에 걸쳐 요구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끝내는 거절당하자 10일 […]

1957년 11월 25일 – 다채로웠던 추수감사절 예배

1957년 11월 25일 – 다채로웠던 추수감사절 예배

소사신앙촌 관광객들로 소사행 교통 혼잡

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는 달이다. 50년 전 서울 중앙전도관(이만제단)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추수감사 예배를 드렸음을 볼 수 있다. “특별 찬송과 특별 설교 및 프로로 일관한 감사절 주일예배는 보통 예배보다 약간 늦어져서 폐회 되었는데…” 은혜를 많이 받은 교우들이 기쁜 얼굴로 귀가하더라고 적고 있다. 또한 서울중앙전도관 영사반에서는 “그 기구를 더 확충하고 일일 성장하는 전도관의 기술적인 촬영으로 흑백 영화 천성뉴스 […]

1958년 10월 20일 – 기성교회의 방해 대단해

1958년 10월 20일 – 기성교회의 방해 대단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천성뉴스 순회 상영

“포석투석침공전” 아직 6·25 전쟁의 흔적이 남아서일까, 제목부터 겁이 나는데 내용 역시 무시무시(?)하다. “전남 무안군 일로면 의산리 소재 일로전도관은 그동안 기성교회측의 선동을 받은 폭도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예배 방해를 받아왔는데 8월 10일 주일저녁예배시에 폭도 200여 명이 일로전도관에 고함을 치며 쇄도하여 돌과 담배불을 던지는 등 갖은 만행을 하다가 급기야 제단 벽을 헐고 창문을 파괴하는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전도관 […]

1960년 9월 19일 – 다양한 사람들의 신앙촌 방문

1960년 9월 19일 – 다양한 사람들의 신앙촌 방문

미군들도 신앙촌 와서 보고 놀라워해

신앙촌에는 지금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1960년도에도 마찬가지였다. 1960년 9월 19일자 신앙신보에는 신앙촌을 찾는 방문객이 성황을 이루고 있음을 사진과 함께 전하고 있다. “요즘 신앙촌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9월 10일에는 중학생과 대학생들 무려 300여명이 신앙촌내의 각 공장과 주택을 관람했는데, 중앙대학생 70여명은 방문하여 신앙촌의 대학생학우회원들의 안내를 받고 약 3시간에 걸쳐 각 곳을 돌아본 […]

1967년 8월 7일 – 전국 각지에 전도관 신·증축

1967년 8월 7일 – 전국 각지에 전도관 신·증축

`생명물의 귀함을 알자` 체험기도

지금으로 부터 40년 전인 1967년 8월 7일자 신앙신보에는 전국 각지의 전도관 부흥 소식을 1면 가득 싣고 있다. 성동전도관이 5월 29일 착공하여 한 달만인 6월 29일 준공을 보고 전도에 괄목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신축한 교회 모습과 함께 소개되며, “수원시 중앙 ‘지동마루턱’에 무려 2천여 평의 대지를 잡고 300평 2층 브로크 제단을 신축중”인 수원전도관이 20일 준공을 하면 5천명 […]

1977년 7월 25일 – 범 교단적 수재민 구호 운동

1977년 7월 25일 – 범 교단적 수재민 구호 운동

`화목하고 거룩함을 좇으라`

1977년 7월 25일자 본보는 수재민에 대한 천부교의 구호활동을 보도하고 있다. 서울 경기 일원에 있었던 집중호우로 불의의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 KBS-TV의 에 시온합섬 부사장이 직접 출연해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전국 각 교직자들이 모으고 있는 성금 중 일부는 교인 가운데 수해를 당한 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일부는 MBC에 기탁한다는 것이다. 수재민 구호에 대한 전도관의 활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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