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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1월 18일 – 시온 어린이 합창단 맹활약

1968년 11월 18일 – 시온 어린이 합창단 맹활약

초중고대일반이 겨룬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음악을 장려하고, 지원했던 신앙촌의 분위기에 학교마다 합창단이 있고, 단체마다 합창단이 있었다. 특히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은 레코드까지 제작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었다. 1968년 11월 18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서울대 음대 강당에서 열린 제 2회 전국합창경연대회(한국음악협회 주최. 한국합창연맹 주관)에 소사신앙촌 시온국민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시온합창단이 초, 중, 고, 대, 일반 합창단 도합 17개 팀이 겨룬 대회에서 […]

1958년 10월 6일 – 전국 체육대회에 신앙촌팀이 출전

1958년 10월 6일 – 전국 체육대회에 신앙촌팀이 출전

농구 육상 등 경기도 대표로

소사신앙촌이 건설을 시작하고 1년이 다 되어가는 때인 1958년 10월. 신앙촌팀은 경기도 대표로 3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1958년 10월 6일자 신앙신보는 보도하고 있다. 39회 전국체육대회 예선이자 제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한 신앙촌 팀은 6개 종목에서 1위를 했다. 즉, 육상 5천미터, 투포환, 농구 그리고 권투의 플라이급, 밴탐급, 페더급에서 각각 1위를 하여 전국체육대회에 그 종목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다. […]

1963년 4월 29일 – 기성교인 50명이 천부교로

1963년 4월 29일 – 기성교인 50명이 천부교로

1963년 4월 29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기성교인 50명 일거에 전향”이란 큰 제목 아래 ‘연무대 전도관 부흥 상보’란 제목으로 연무대 전도관의 전도사 사진을 비롯한 전향자의 사진과 간략한 프로필에 지면 절반을 할애했다. 보도에 의하면 “충남 논산군 연무대 전도관의 53명 전향자들은 현재 교적을 옮기고 새벽제단을 열심히 쌓고 있는데 이처럼 여러 교파의 수많은 신도가 일거에 전향함으로 인하여 큰 화제가 되고 […]

1956년 12월 9일 – 이만제단 불일(不日) 완공

1956년 12월 9일 – 이만제단 불일(不日) 완공

1956년 12월 9일자 신앙신보는 이만제단 신축현황에 대한 보도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만제단 불일(不日)완공”이란 제하로 ‘전 교인의 성과 열로 공사현장이 뜨겁다’며 ‘초고속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다. 또한 이만제단의 규모를 미리 소개하고 있는데 “건설사무소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건물구조의 개요는 벽체연와조(벽돌로 지었다는 말) 철근 콘크리트로 이층으로 되며 … 오색찬란한 네온싸인을 휘황하게 달 것이며 RCA제 완전자동식 코로네이숀 동양최고의 […]

1961년 9월 18일 – 복음 전파를 독려하다

1961년 9월 18일 – 복음 전파를 독려하다

1면 사설 첫머리에 ‘미국원자력위원회에서 확인 발표한 바에 의하면 1961년 9월 4일 소련이 중앙아시아에서 핵실험을 실시했다’는 내용을 적고 있다. 사설은 ‘핵무기는 말세의 유황불?’이란 제목으로 핵무기의 위험을 말하며 인류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당시 분위기에 1면 톱은 “단합하여 복음을 전파하자”란 박스기사가 나가 눈길을 끈다. ‘전율하는 인류에게 참 소망을 주는 길’이란 부제를 달아 “전쟁 일보 전에 직면하여 […]

1960년 8월 8일 – 신앙촌 특전대 지방 순회 활약

1960년 8월 8일 – 신앙촌 특전대 지방 순회 활약

특전대. 특별전도대를 줄여서 흔히 그렇게 불렀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이 1960년 이맘 때쯤 신앙촌의 특전대가 영동과 호서 지방을 순회하며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1960년 8월 8일자 신앙신보에 의하면 16명의 특전대원이 6월 18일부터 7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밴드와 영화를 갖고 경기도 가평을 거쳐 춘천-화천-홍천-원통-아야진-간성-속초-양양-주문진-강릉-묵호-삼척-임원-마차-평창-진부-신리-제천-원주 등 20개 지방과 충청북도의 충주-청주-용화-보은-청산-회인-증평-사리-탑촌-주덕 등 10곳 모두 30여 지방을 순방하였다. “혹서에 간혹 […]

1967년 2월 13일 – 전국 각 제단의 부흥활동

1967년 2월 13일 – 전국 각 제단의 부흥활동

1967년은 하나님께서 전국을 순회 하시며 전도집회를 하셨다. 1966년 12월 광주집회를 시작으로 부산, 춘천, 전주, 마산 등으로 이어지는데 1967년 2월 13일자 신앙신보에는 지난 달 26일 전주에서 있었던 집회 사진을 1면에 크게 보도하며 소사와 원주에서 성황리에 집회를 마쳤다는 보도와, 계속해서 안동, 군산, 영산포에서 집회가 있을 것을 알리고 있다. 당시에 하나님의 집회를 수행하며 기록한 수행기 2편에는 “회개하라, 주의 […]

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광주전도관에서 열린 반가움과 감격의 집회 “메마른 땅에 은혜의 단비” “거짓 증언을 뒤엎고/ 성신의 역사 집회장에 충만해” “사설-광주집회의 성과” “너무나 짧았던 1시간 45분” “광주집회 수행 낙수-눈물의 도가니 된 광주제단/벽안의 선교사 앞 자리 자리 잡고” 1966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는 지면의 많은 부분을 12월 13일에 있었던 광주집회에 대해 할애했다. 2년 반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있게된 광주집회에 대한 기대와 그날의 […]

1957년 9월 30일 –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

1957년 9월 30일 –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

서울 국립극장에서 특별집회 열어

1957년 9월 30일자 1면에는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기사가 공사 현장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되고 있다. 영주동에 대지 3천평에 건평 870평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부산전도관은 “서울중앙전도관 천 백평에 비하면 약간 부족할 정도의 굴지의 건물이다”라며 그 규모를 소개한다. 관장을 비롯한 일반 교우들이 신축작업에 “최대의 봉사적인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매일 작업 필수 인원을 250명 가량이나 초과한다고 […]

1959년 6월 15일 – 역경 중의 묵묵한 전진

1959년 6월 15일 – 역경 중의 묵묵한 전진

연속되는 전국 제단 신축, 오직 성신의 역사

1959년 6월이면 하나님께서 영어의 몸이실 때이다. 당시에 발행한 신앙신보에는 “역경중의 묵묵한 전진”이라 하며 연속되는 전국 제단 신축 기사를 1면 톱으로 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전도관에서는 과거나 다름없이 전국적으로 신제단이 계속 신축되어 가고 있다. 즉 전주, 광주, 대전 등의 대제단을 위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대소전도관 건물들이 신축 공사중에 있거나 낙성단계에 있으며 이는 모든 역경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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