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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건설의 신화(10) 언론의 신앙촌 보도①

신앙촌 건설의 신화(10) 언론의 신앙촌 보도①

신중하겠다면서 편견 못 버려

“피뢰침은 왜 달았나?” 엉뚱한 시비 벌이고 신중하겠다면서 편견 못 버려 하나님과 신앙촌에 대한 언론의 왜곡보도가 봇물을 이루고 있던 1958년, 『신태양』이라는 월간지 11월 호에 오소백(83) 기자의 ‘신앙촌 르포’가 실려 있다. 오소백 기자는 조선일보 기자, 한국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의 사회부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기자였다. 그러나 그는 김경래, 정을병 등과 함께 신앙촌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많이 쓴 사람으로 […]

신앙촌 건설의 신화(9) 만나가 내리는 땅③

신앙촌 건설의 신화(9) 만나가 내리는 땅③

죄 씻음과 마음의 성결함을 얻어

1957년 12월 16일자 신앙신보에는 신앙촌과 신앙생활에 관한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게재되어 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전에는 희미하고 막막하고 답답한 가운데서 살면서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이 무엇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은혜를 받아 좀 알게 되고 좀 이루어져서 받은 것이 있게 되니 이제는 희미하지 않고 확실하며 앞길이 환하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신앙촌 건설의 신화(8) 만나가 내리는 땅②

신앙촌 건설의 신화(8) 만나가 내리는 땅②

마음으로도 죄 안지으려 노력

`자유율법을 지키는 아름다운 땅   마음으로도 죄 안지으려 노력` 소사신앙촌이 건설된 범박리 일대는 원래 척박한 땅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신앙촌이 건설되자 그 땅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땅이 되었다. 1958년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정문 밖에 배추를 심으라.” 하셔서 사람들이 나가 살펴보니, 완전히 자갈밭이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심나?’ 하고 당혹스러웠지만, ‘심으라 하셨으니 심자’ 하고 배추, […]

신앙촌 건설의 신화(7) 만나가 내리는 땅①

신앙촌 건설의 신화(7) 만나가 내리는 땅①

근면과 자조 새마을 운동의 효시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며 은혜의 세계 이뤄 전국에서 모여 신앙으로 하나돼` 신앙촌 주민들의 자녀들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시온학원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경외하며 그 뜻을 받드는 참 신앙인의 육성을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었다. 신앙촌 건설 수개월만인 1958년 4월 15일에는 시온국민학교가 설립되고 1958년 4월 29일에는 시온 중·고등학교가 설립 되었다. 1958년 5월 5일자 신앙신보는‘소사신앙촌 중·고교, 지난 29일 개교식 성황’이라는 제하에 다음과 […]

신앙촌 건설의 신화(6) 전기, 수도시설

신앙촌 건설의 신화(6) 전기, 수도시설

공장 · 가정용 전기는 자가발전으로

`큰 물탱크 두 곳에서 꾸민 식수를 공급, 공장·가정용 전기도 자가발전으로` 신앙촌 건설은 생활에 필수적인 전기와 수도도 자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1961년 7월 31일자 신앙신보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신앙촌 건설의 3대 이념이라 하면 ‘자립경제’‘진실한 양심’‘신앙 혁신’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무려 1만 여 명이 살고 있는 300여동 주택 건물과 50여동의 공장을 외원(外援)이나 도움은 한 […]

신앙촌 건설의 신화(5) 건설의 과정

신앙촌 건설의 신화(5) 건설의 과정

건설 시작 3개월만에 입주 시작

`언론과 기성교회에서는 ‘천년성’이라고 음해, 건설 시작 3개월만에 입주 시작` 1957년 12월 2일자 신앙신보는 소사 신앙촌 건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한동안 ‘천년성’으로 오인되어 많은 파문을 교계에 던진 바 있는 소사신앙촌은 날로 눈부시듯 발전하고 있어 뭇 교우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신앙촌은 신앙의 울타리로서 신앙의 도장이 될 것이다. 동 건설공사는 박태선 장로의 오랜 구상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

신앙촌 건설의 신화(4) 건설의 시작

신앙촌 건설의 신화(4) 건설의 시작

위대한 기적의 원천은 하나님 권능

`아무것도 없는 無에서 큰 도시 신앙촌 건설, 위대한 기적의 원천은 하나님 권능` 사람들이 추위로 건설 활동을 중단하는 겨울철에 소사신앙촌 건설은 시작되었다. 일단의 건설대가 1957년 11월 초순 소사읍 범박리 채소밭에 천막을 치고 일대 43만여 평에  신앙촌 건설을 시작한 것이다. 이 지역은 원래 척박했던 땅으로 복숭아밭과 뱀이 무척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이 땅을 축복하시니 뱀이 서로 엉켜 죽었고, […]

신앙촌 건설의 신화(3) 신앙촌의 의의

신앙촌 건설의 신화(3) 신앙촌의 의의

신앙촌은 자유율법 지키기 위한 곳

`역사상 유례 없고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신앙촌은 자유율법 지키기 위한 곳` 지금은 현대 홈타운 아파트촌으로 변모한 부천시 소사읍 범박동, 이곳에 반세기 전 세인을 놀라게 한 신앙촌 건설의 신화가 시작되었다. 동서고금에 그 유례를 찾을 수 없고 인류 역사상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신앙인들의 도시’ 신앙촌이 건설된 것은 1957년 11월 초였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

신앙촌 건설의 신화(2)  현대 홈타운②

신앙촌 건설의 신화(2) 현대 홈타운②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교단의 집념 전국 최대 재개발 단지 이뤄내

천부교 교단이 교단 부지 7만 여평과 매입 부지 3만 여평을 내 놓아 가능하게 된 소사 신앙촌 재개발 사업은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범박동 현대 홈타운 아파트로 탄생되었다. 3,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1,500여 세대가 현재 입주 중이며 1,000여 세대는 내년 5 월중에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를 보상 받은 신앙촌 입주자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김석원 권사(80)는 6ㆍ25 때 황해도 황주에서 […]

신앙촌 건설의 신화(1) 현대 홈타운①

신앙촌 건설의 신화(1) 현대 홈타운①

반세기 전의 아름다웠던 소사신앙촌, 범박동 현대 홈타운으로 변모

소사 신앙촌이 있었던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일대에는 현재 신앙촌 현대 홈타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1950년대 후반에 신앙촌이 건설된 이후 50년 가까이 이 지역은 자연녹지로 묶여 있는 바람에 재건축이 불가능하여 주거 환경이 많이 열악해져 있었다. 한국 천부교에서는 신앙촌 신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 지역의 재건축을 계획하였다. 시온학원 등 교단 소유 약 70,000여평과 기타 개인부지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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