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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의 해산의 수고는 인간이 측량할 수 없어

6. 하나님의 해산의 수고는 인간이 측량할 수 없어

하나님의 해산의 수고는 인간이 측량할 수 없어

1967년 하나님의 전국 순회집회는 광주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누비시면서 이때까지 들어보지 못하였던 구원의 말씀을 쏟아내시고 예배를 마친 후에는 쉴 틈도 없이 수많은 사람에게 안찰로 은혜를 부어주시는 고된 일정이었다. 동행한 수행기자의 생생한 현장 취재를 따라 다시 한번 1967년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연재했던 ‘전국 순회전도 집회를 따라’ 기획기사는 이번 주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당시의 수행기자는 […]

5. 수십년 믿어도 죄는 그대로… 죄를 해결지어야 구원

5. 수십년 믿어도 죄는 그대로… 죄를 해결지어야 구원

수십년 믿어도 죄는 그대로... 죄를 해결지어야 구원

“하나님은 부평, 안동에 이어 군산, 영산포, 밀양, 경주 등지에서 계속 집회를 인도하시고 권능을 나타내시는 동시에 안찰을 함으로 성신을 부어주셨다. 집회 한 번 인도할 때마다 많은 수가 깨닫고 전향하는 큰 역사가 일어났다. 그들은 예배당 문안에만 들어가면 성신 받아 구원 얻는 줄 알았으나 하나님의 손 앞에 죄악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는 죄를 씻어주는 분을 찾겠다고 굳게 맹세하는 […]

4. 권능의 집회마다 기성교회의 방해 공작 치열

4. 권능의 집회마다 기성교회의 방해 공작 치열

1967년 하나님의 전국 순회 집회는 대도시만을 찾아다니신 것이 아니다. 1967년 2월 20일자 신앙신보의 “시관급에 순회 계속 -‘길은 하나밖에 없다’”란 제하의 기사에 보면 “하나님은 부산, 전주, 청주 등 도관급 집회에 이어 시관급에도 계속 순회, 권능의 집회를 인도”하신 것이 나타나 있다. “소사, 원주에 이어 천안, 공주, 부평, 안동 등지에서 집회를 연이어 개최하셨다. 집회마다 하나님의 권능이 크게 나타나 […]

3. 핍박의 고장에 은혜의 집회…하나님이 기뻐하심

3. 핍박의 고장에 은혜의 집회…하나님이 기뻐하심

천부교 50년 역사에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에 대해 백을 흑이라고 하는 식의 모략은 그침이 없었다. 1960년대에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박장로가 죽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당시의 신앙신보 보도로 확인되었다. 신앙신보 1967년 2월 6일자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한때는 죽었다고 모략 선전하던 기성교회 목사들이 요즘 순회 집회 하시는 것을 보고 ‘다른 박장로가 나타났다’고 또 떠들고 있다고 한다. 그 자체가 […]

2. 전국에서 권능의 집회, 성신의 역사로 생명의 길을 보여줘

2. 전국에서 권능의 집회, 성신의 역사로 생명의 길을 보여줘

“하나님께서는 전국적으로 움직이면서 성신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부산, 춘천, 전주, 청주, 마산 등지를 순회전도, 여러 시간에 걸쳐 오묘한 진리를 전하고 성경 66권을 풀어서 소경 목자에게 독초를 먹은 수많은 양떼에게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곧이어 시간이 닿는 데까지 안찰로써 성신을 부어주는 해산의 수고를 다하였다. 집회는 또 이어 소사, 원주, 천안, 익산, 공주, 부평, 안동, 군산, 영산포, 밀양, 경주 […]

1. 광주집회

1. 광주집회

프로펠라 소리에 귀가 먹먹한 DC-3 구형 모델로 광주에

1967년 1월 당시 부흥협회에서는 하나님의 전국 순회 일정을 발표한다. 당시 본지에서는 기자 한 사람을 특파하여 하나님의 집회를 수행 취재했다. 신앙신보에 연재된 기자의 수행기를 중심으로 당시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그에 앞서 하나님께서는 1966년 12월 13일 광주에서 집회를 하시게 되어 비행기로 광주를 찾으셨다. 다행히 광주공항은 1966년 7월에 준공을 보아 하나님의 비행기 여정이 가능했다. 광주에서는 네 […]

부산 가덕도 집회

부산 가덕도 집회

부산 가덕도 집회

8월 한여름 천막집회를 처음 시작하셨던 1955년의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집회를 열지 않으셨다. 그러나 1956년 8월 하나님께서는 가덕도에서 집회를 열으셨다.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있었던 가덕도 집회. 가덕도, 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섬인 제주도에도 직접 가시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 작은 섬 가덕도에 하나님께서 가신 것이다. 햇살 좋은 여름 날 배 위에서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이만제단 신축부지 천막집회

이만제단 신축 부지 천막집회

사진에서나 만나보고 옛 필름 속에서나 만날 수밖에 없는 이만제단그 제단이 서기 전에 그곳에서도 대규모 천막집회가 있었다.50년 전 이맘 때 쯤이었다. 1955년부터 있었던 천막집회와는 그 자리의 의미가 사뭇 달랐다.“집회 장소부터도 종전과는 다르고 모든 준비도 한결 정돈했다니 참석하는 교우들의 심경부터도 새로울 수밖에…아 그야 서울 교인을 위한 이만제단 세울 자리이고 생명 진리 구원의 원천지이고보니 그 넓직한 터전 드 […]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군산 천막집회와 군산 전도관 개관

1956년 4월엔 군산서 집회가 있었다. 16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열린 군산의 천막집회는 또 하나의 일화를 남겼다.15일 천막을 치기 위해 미리 갔던 선발대는 이곳서 기적을 체험했던 것이다. 산등성에 천막을 가설할 때 마침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기둥이 꺾어지고천막이 찢어지는 바람에 몇 번이나 실패를 거듭해야 했다. 그러자 이를 주시하던 기성교회 목사 한 사람이 한마디 하는 것이었다 . […]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 전도관 개관

여수 천막집회와 여수전도관 개관

목사 감시 피하려고 복면까지 하고 집회에 참석 1956년 3월의 마산집회를 시작으로 재개된 하나님의 천막집회는 기성교계의 극심한 방해 속에서 진행되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있었던 마산집회나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있었던 전주 전매청 광장집회때에도 기성교회 목사들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극심한 방해 속에서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 집회장을 가득 메웠는데 4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여수집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50년 전 여수집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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